새소식


더사랑 공동체의 막내, 나희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이야기 


지난 주일은 더사랑교회 10주년 기념 주일이었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은혜와 도전 가운데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함께하셨습니다. 더사랑교회 공동체가 서로 사랑하며 묵묵히 걸어온 길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일에 대한 기대와 믿음으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주년을 기뻐하며 축하 케잌 촛불을 함께 불었던 아기는 주례했던 형제, 자매가 결혼해서 낳은 두사람의 미래이자, 더사랑교회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교회는 사랑이 숨쉬고, 서로를 환대하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함께 꿈꾸는 '살아있는 공동체'입니다. 나희가 자라면서 이 공동체 안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서로를 섬기고 돌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직접 경험하며 배웠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다시 '일상의 묵묵한 발걸음'


지난 10년의 감사와 축제같은 예배의 여운이 가시고, 고요함 속에서, 오히려 더 깊이 하나님과의 동행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신년 새벽기도회가 한창이고, 오늘은 수요 독서회가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매일매일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


이 모든 사랑과 믿음, 그리고 비전이 아름답게 이어지고, 더사랑 교회가 앞으로도 사랑과 환대가 넘치는 공동체로 계속해서 전진하고 성장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소망합니다.


2026년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가열차게 마을로 진격해보겠습니다. 돌격 앞으로!!